세번째 다시봐도 연기력과 스토리에 몰입감이 여전히 지속된다.
<영화 엔딩 OST 또한 여운을 남겨준다>
<찾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, 영화속 중전(한효주)와의 미공개 엔딩이 또 다른 선물>
일본에선 '광해'를 뺀 그냥 '왕이된남자'로 개봉했었다.
<최근까지도 남겨지는 일본 리뷰 중에..>
★★★★☆
한국 특유의 풍자는 일본인에 적합 않네요.
왕의 똥을 먹는 담당이있다 든가 내시는 어떻게 소변을 보느냐 든가..
저런 것은 특히 재미도 없고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일본인뿐일까?
그럼에도 전반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고 재미있었습니다.
★★★★☆
영상미도 좋고 왕역의 이병헌 연기 참 잘한다.
왕의 호위 역의 사람이 마지막 싸우는 장면은 연출 과잉 그토록 필요 없었다
전체적으로 재미있다. 일본 영화는 완전히 패배 있다고 생각한다.
★★★★★
어쨌든 주인공 이병헌은 연기를 너무 잘한다.
위엄있는 역도 하고 가볍고 경박한 역도 훌륭하게 연기하고,
결점이없는 좋은 영화.
★★★★★
경박한 사람이 나라를 통치하는 입장에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좋았다.
움찔 할 정도로 진지한 왕의 모습에 감동했다.
왕비도 아름다운 자태가 너무 좋았다.
문화적 차이인지 화장실 장면 만은 좀 싫은 장면.
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여운이 남는 스토리였습니다.
★★★★★
이병헌의 일인이역 능숙한 연기.
두 인물 연기력에 단단히 맛이 있습니다.
재미 있고, 감격하게 보고 좋았다.
실제로 빠져있는 광해군의 그 15일간의 행적이 궁금하다.
그 빈 보름간의 행적(픽션)을 완성도 높고 리얼하게 시나리오 참 잘 만들었다.
극악무도 폭군으로만 남아있는 비운의 광해군에 대한 인식이
어느 정도는 일부 재평가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.
<개인적으로 앞으로도 이런 영화들이 나와준다면 극장가도 돈이 아깝지않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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